ABAP Dictionary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SAP 시스템의 중앙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관리하는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는 Excel 시트처럼 행과 열로 구성된 많은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1. 테이블 생성하기
1). 'se11' 트랜잭션코드를 입력 후, Database Table에 테이블 이름을 입력후 생성버튼을 누른다.
(마찬가지로 Y나 Z로 시작해야하는데 보통 개발용으로 테이블 생성 시 Z를 쓴다고 한다.)
2). 테이블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입력 후 기본 설정 항목들을 선택해준다.
Delivery Class | Auslieferungsklasse: 테이블의 전송 제어를 위한 속성을 주는 곳. 보통 A를 사용한다.
Data Browser / Table View Maintenance: 테이블의 유지 및 보수에 대한 허용 여부를 선택하는 곳.
3). Field 탭에서 원하는 필드명과 사용될 데이터요소를 입력하면 된다. (데이터요소 말고 predefined Data Type 사용해도 되고.) 클라이언트 필드인 MANDT를 기본으로 넣어야 한다 (필수). MANDT필드가 없으면 MO421 에러가 뜬다.
Currency / Quantity 탭은 금액이나 수량관련 필드가 있을 때 작업하는 곳으로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아 넘어가고
필드 입력 완료후 활성화를 누르면 Technical Setting이 이뤄지지않았고 에러창이 뜰 것이다.
Data Class : 데이터베이스 내부 테이블의 물리적 영역을 지정하는 곳. 테이블의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Size Category : 테이블의 저장가능한 데이터량을 정하는 곳.
Buffering :
버퍼링을 구성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버퍼링을 허용하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 Buffer는 테이블의 데이터 레코드가 보관되는 Application 서버의 특수 영역이다. SQL문은 버퍼링이 설정된 테이블에 접근 시, 요청된 데이터가 이 버퍼 영역에 있는지 확인하게 되고, 그 버퍼영역에서 데이터를 찾아 직접 읽는다. 그렇지 않을 시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읽은 후, 이를 버퍼에 로드한다. 버퍼링시 , 데이터베이스에서 매번 데이터를 읽을 필요가 없으니, 읽기 엑세스의 속도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쓰기 보다는 많은 '읽기' 가 예상되는 테이블에 가치가 있을 것이다.
- 버퍼링 옵션에서 레코드별로 버퍼링을 할 건지, 전체를 버퍼링 할 건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제 다시 활성화를 시켜보자. 그러면,
Erweiterungskategorie ( Enhancement Category) 를 지정해 주라는 문구가 뜬다.
선택해서 지정해 주고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출처:
도움준 곳들:
책 - Roth, Felix. ABAP Objects : Das umfassende Handbuch, Rheinwerk Verla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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