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은 최적화 과정이다' 라고 얘기할 정도로 머신러닝은 최적화(Optimization)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고등학교 수학수업에서 배웠듯이, 최적화 문제에는 주로 미분을 사용하여 푼다. (미분을 통해 최소점과 최대점을 구할 수 있으니) 머신러닝과 딥러닝에서 최적화란 손실 함수(Loss Function)의 값을 최소화하는 파라미터를 구하는 과정이다. [손실함수란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를 비교하는 함수다] 해당 표는 6월 성적과 9월 성적을 토대로 수능 성적을 예측하는 문제에 대한 머신 러닝 모델의 예측값$(y ̂)$과 실제값$(y)$을 나타낸다. 6월 성적과 9월 성적 각각이 가지는 가중치는 동일하게 0.5 로 두었다. 이렇게 두 개의 파라미터의 값이 0.5 일시의 오차가 큰데, 이런 오차를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