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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망(ANN: Artificial Neural Network)과 퍼셉트론(Perceptrons)

인간은 뇌를 통해 학습을 하니까, 기계에도 뇌와 비슷한 구조의 무언가를 만들어 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토대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 인공신경망이다.  그렇담, 먼저 우리 인간의 뇌는 어떻게 작동되는 것일까.  주름진 사람의 뇌에는 '뉴런(Neuron)'이라 하는 대략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한다.이 뉴런은 가장 작은 정보처리 단위로서 세포체와 수많은 가지들(수상돌기와 축삭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지와 가지를 이어 신호를 주고받는 부위가 '시냅스(Synapse)'다. 시냅스에서는 전압이 일정 이상이 될 시,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고 이것이 다음 신경세포에 전달되어 전기신호가 전해지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의 뇌는 마치 전기회로와도 같아 인간의 지능이 컴퓨터로 실현되는게 가능하다고 보게 된 ..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코딩애플'의 쉬운 딥러닝 강의를 정리한 글입니다.(⇓ 강의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8oMwnXfVH14    해당 모델은 저번시간에 만든 머신러닝 모델이다.  (https://bruders.tistory.com/70?category=956446 )최적의 매개변수 값을 찾게 시키는게 머신러닝이라 하였다. 초기 단순한 형태의 모델에서 조금 더 복잡하고 정교하게 예측하기 위해서 중간에 층을 더 두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나온다. 생각이 나오게 된 계기는 "기계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가정이다.   그렇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볼 필요가 있다.사람의 뇌에는 뉴런이라 불리는 굉장히 많은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각각..

Machine Learning 유형: 지도 | 비지도 | 강화 학습

가구나 프라모델을 조립해야한다고 가정해보자.이 때, 조립방식도 조립을 시작하게 되는 접근 방법도 다양할 것이다.  설명서가 있다면 설명서대로 따라서 조립하면 될 것이고, 이미 어떻게 조립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다면 설명서 없이 조립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설명서를 읽어도 도통 모르겠거나 알고있는 기본적인 조립방법 또한 알지 못하는 상태라면, 가구나 프라모델의 부품을 어떻게 조립하는지는 조립하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머신러닝도 마찬가지다.  연구하는 과제와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이에 적합한 학습 모델을 사용해 알고리즘을 학습시키도록 한다. 여기서 알고리즘을 학습 시키는 방법은 위의 가구조립 예처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이 방식에는 크게 지도 방식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지도 학..

Machine Learning 기계 학습 개념

해당 내용은 책 Maschine Learning 기계학습 (한빛아카데미 | 오일석) 을 요약 및 정리한 글입니다. 머신러닝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자. 기계 학습 개념 아래 예시를 통해 기계 학습의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시간이고 세로축은 물체의 이동한 위치다. 물론 다른 여러 상황이 될 수도 있고. 2초, 4초, 6초 점을 샘플링해 물체의 이동 위치를 측정한 결과, 3.0, 4.0, 5.0, 6.0 이렇게 4개의 값을 얻었다고 가정 시, 이때 임의의 시간에 대한 물체의 위치를 예측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기계학습은 이러한 예측(Prediction) 문제를 푸는 것이며, 이 예측 문제는 회귀(Regression)와 분류(Classification)로 나뉜다. 위에 예시처럼..

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이란?

인간의 지능은 컴퓨터로 실현될 수 있는가? 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먼저, 인간의 뇌를 생각해보자.  주름진 사람의 뇌에는 '뉴런(Neuron)'이라 하는 대략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타체세포와 달리 신경세포에는 수많은 가지(축삭과 가지돌기)들이 뻗어나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가지와 가지를 이어 신호를 주고받는 부위가 '시냅스(Synapse)'다. 시냅스에서는 전압이 일정 이상이 될 시,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고 이것이 다음 신경세포에 전달되어 전기신호가 전해진다. 따라서 인간의 뇌는 전기회로와도 같아 인간의 지능이 컴퓨터로 실현되는게 가능하다.  머신러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가자.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인공지능..

아두이노 기초 : 스위치를 사용해 LED를 켜보자

지난번에 스위치를 회로에 연결했을 시, 저항 방식? 에 따라 어떤 값이 입력되는 지를 알아봤으니 이번엔, 스위치로 LED의 켜지고 꺼짐을 제어해 보도록 하자. 코드 int sw = 10; int led = 11; void setup() { Serial.begin(9600); pinMode(led, OUTPUT); pinMode(sw, INPUT_PULLUP); } void loop() { int state = digitalRead(sw); if(state == 0){ //스위치가 눌러지면 digitalWrite(led,HIGH); //led 켜라 } else if(state == 1){ digitalWrite(led,LOW); } } 영상 만일 반대의 상황(항상 켜져있는 LED를 버튼을 눌렀을 때 꺼지게..

메모/Arduino 2023.03.01

아두이노 기초 : 풀업저항과 풀다운저항 (ft. 스위치)

시작전에 함수 하나를 알고 가자. 저번에는 analogWrite 을 쓰느라 pinMode 함수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digital 핀의 사용이 필요하니 pinMode 함수를 써보도록 하자. ( 디지털 핀 사용시 pinMode() 를 통해 해당 핀의 입출력을 설정하는데 analogWrite() 함수 사용시 핀모드 설정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analogWrite() 함수 그 자체에 이미 pinMode 함수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 ) PIN 모드 PIN 모드에서는 핀을 입력으로 쓸 것인지, 출력으로 쓸 것인지를 설정해 줄 수 있는 함수다. PIN 모드에는 총 3가지의 모드가 존재한다. pinMode(설정할 핀의 번호, 설정할 모드); pinMode(pin, INPUT); pin을 입력으로 설정 pinMo..

메모/Arduino 2023.02.28

아두이노 기초 : LED 를 켜보자

아직 아두이노가 없는 상태라 가상 시물레이션으로 구성해보았다.[ Arduino 무료 시물레이션 사이트 주소 :  https://www.tinkercad.com/ ]   시작하기  로그인 후 회로 카테고리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주면 시작할 수 있다.  필요한 아두이노와 led를 가져오자.  살펴보니 와이어 색상 및 유형, LED 색상도 바꾸는 게 가능하다. 회로설계에 앞서, 먼저 LED (발광 다이오드) 에 대해 간단히 알아둬야할 점이 있는데발광 다이오드는 극성( +양극성, -음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LED는 타입에 따라 극성을 구별하는 방법이 다른데, 사진 속 LED는 DIP(Dual In-Line Package) 타입으로 핀의 길이가 더 긴쪽이 Anode (양극), 짧은 쪽이 Cathode(..

메모/Arduino 2023.02.27

powerpoint를 이용해 화면 부분 녹화하기

전체 화면을 녹화하는 법은 모두가 알다시피 윈도우키와 G키를 같이 누르면 가능하다. 그런데 전체 화면이 아닌 일부분만 녹화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 법... Powerpoint의 화면녹화 기능을 이용하자. 녹화가 필요한 창을 열어둔 후, 파워포인트에 들어가 화면녹화버튼을 클릭해준다. 영역선택을 통해 원하는 범위를 지정해준다. 지정 후 녹화를 시작해주면 된다. (녹화 완료는 Windows 로고키 + Shift + Q 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녹화를 완료하면 녹화한 영상이 powerpoint에 뜨는데 다른곳에 쓰게 미디어로 저장해주면 끝이다.

메모 2023.02.19

Figma 사용하기 (ft. 기본 사용법) 2

Ctrl + Shift 를 이용하자 귀찮게 프레임 하나 하나씩 작업하지말자. 동일한 작업을 여러 프레임에 적용해야 할시 Ctrl + Shift 를 통해 한번에 일처리가 가능하기 때문. 요소들을 복사 후, 그 요소들을 넣어줄 프레임 자체를 클릭해서 붙여넣기 해주면, 같은 위치에 복사된다. 그룹화 같이 속해 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따로 이동시키는 건 매우 번거롭다. 물론 다같이 드래그해서 한번에 옮기는 방법도 있지만, 그 상태로 프레임 안에서 작업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니 그룹지을 수 있는 요소들은 그룹으로 만들어 두자. 그룹화는 드래그 후 Ctrl + G 로 가능하다. 사진 동그랗게 만들기 사진을 동그랗게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사진을 90 값으로 둥글게 깎아주면 된다. Stroke 사진에 테..

메모 2023.02.04